건강, 약초 정보

식초가 나를 "젊은 오빠"로 만들었다

희근 2015. 10. 18. 10:49

◈식초가 나를 "젊은 오빠"로 만들었다◈

80대 현역’ 박승복 샘표 회장  
 
사흘 마시니--
변비 사라지고  
석 달 마시니---
위궤양 없어져


28년째-- 꾸준히 마셔온--
식초가 최고의 건강 비결입니다.  

골프 등 특별히 운동을 하는 것도 없고,  
녹용·인삼 등

흔한 건강기능식품 하나 복용하지 않아요.  

요즘도  
술을 꽤 마시는데- 건강검진을 하면

모두 ‘정상’으로 나옵니다.  

샘표식품 박승복 회장은

80대 중반의 ‘젊은 오빠’다. ()와 안색이 그러하다.  
 
그의 건강검진 결과표(2007 12)  
확인해 봤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가린다면  
누가 봐도 잘 관리한

50대의 기록이었다. 그와 식초의 첫 만남은  
1980년 일본 도쿄에서였다.


함흥상업학교 동기였던 일본인 친구가

우연히  
“식초가 건강에 좋으니 한번 마셔보라”고 추천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당시 일본에선 식초 열풍이 한창이었다.  

“서점에 들렀더니- 식초 관련 서적이-수십 가지나 있었습니다
 

하나를 사서 읽었는데  
‘이거다’ 싶었어요.  
식초는 ‘만병통치약’

이란 문구가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 귀국하자마자 식초 54ml

물에 탄 뒤  
매일 세 번에 나눠 먹기 시작했다.  
시고 자극적인

식초가 처음부터 그의 입맛에 맞았던 것은 아니었다  
기를 쓰고

마셨으나 점점 입안으로 넘기기 힘들어졌다.  
 
“두 달 뒤 식초를

물 대신 토마토 주스에 넣어 마셨는데 훨씬 수월했어요.  
 
석 달을

마시니까 위궤양이 사라졌어요.  
속이 편안해지고 퇴근할 때

피로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하룻밤에 혼자 양주 한 병씩

마시던 시절이었는데….  
” 그는 식초를 마시면 가장 먼저

좋아지는 것이 변비라고 했다.  
사흘만 마시면 변비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자신은 물론  
여러 사람의 체험을 통해

확인했다는 것.  
 
식초는-- ()이지만 입안으로 들어가면

알칼리로 변합니다.  
위·장의 --음식 찌꺼기를 --청소하고

노폐물을 없애 --다양한 건강 효과를-- 발휘한다고 생각해요
 

식초를 마시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은 일이 한 차례도 없어요.  
 
” 그는 --
식초가 방귀

냄새도 없애줬다고 말한다  
변도 -휴지가 필요없는 ‘소시지변’이  

된다고 한다 “  
몸이 건강해져 정력도 세진다”고 예찬했다.  

2년 전-- 일본 식품전시회장에서  
그는 ‘
식초가 건강에 유익한

이유’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강의 내용은  
‘일본 식품화학

신문’에 소개됐다.  
 
80대 현역’인 그는-- 지금도 젊은이 이상으로 바쁘다


여느 직장인과 같은 시간에 출퇴근한다.  
한국식품공업협회 회장 등

여러 협회의 회장으로 활동한다.  

운동할 짬을 내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  
 
 
“식초는 --식사 후에

마시는 것이 좋아요  
빈속에 마시면 -소화기에 자극을 줄 수

있어서죠.  
 
 
두 가지 단점은
 
1. 입맛을 들이기가 쉽지 않다는 것과

2. 속이 편해지니까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과식하게될까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 사과식초가-- 먹기가 좋아요  
1m62, 체중 67㎏인

그가  
65㎏으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대단해 보였다.

 

  
資料提供 : 중앙일보 박태균 기자님  

 

 

 

식초로 고칠 수 있는 지병 13가지

 

1, 당뇨 :

먹을거리가 풍성해지면서 미식가나 대식가에게 많이 생기게 되는 당뇨병은

워낙 좋아하는 음식만을 많이 먹기 때문에 영양의 밸런스가

깨져 생기게 된 것이다.

당뇨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지방 등 에너지원의 분해를

촉진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야 하는데 식초가 이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음식물과 함께 섭취할 경우 어육이나 채소에 식초를

친 요리 등도 많이 먹어주면 좋다.

 

2, 고혈압 :

지방의 합성을 저지하는 작용과 더불어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며, 염분 섭취를

억제하는 기능도 하고, 이뇨작용을 돕는다.

 

3, 동맥경화 :

동맥경화는 동맥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축적돼 혹처럼

돌출하거나

혈관이 노화함으로써 일어나게 되며 식초의 일정한 복용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낸다.

 

4, 간장병 :

간 기능이 저하돼 흡수되지 않음과 동시에 각종 유해물질이 해독되지 않고

전신으로 퍼져가는 병인데, 이러한 유해물질의 배설을 촉진시키며 또한

아미노산의 섭취로 인한 단백질 부족현상을 막아준다.

 

5, 위장병 :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강한 살균작용까지 가지고 있어

위장내의 유해한 세균의 번식도 억제해 줌과 동시에 비타민 B1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식욕 부진 해소에 효과적이다.

 

6, 신장병 :

신장에(신우염이나 신장염) 이상이 생기면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을 식초를 복용함으로써 항 이뇨 호르몬을 조절해

신장이 제 기능을 찾도록 만든다.

 

7, 변비 :

체내의 신진대사를 높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장내의 활동이 원활해지고

탄산가스가 발생해 변의를 일으켜 변비가 해소된다. 우유 한 컵에 술잔

하나의 사과식초를 섞어 마시거나 우유 대신 물에 희석해서

꿀을 섞어 마시면 좋다.

 

8, 비만 :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은 것은 남녀 모두의 희망사항으로 특히 주부들의

경우 당질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고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비만방지효과를 가지고 있다.

 

9, 불면증 :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해 찾아오는 불면증을 식초가 칼슘의 흡수 및

정신적인 긴장을 완화시켜준다.

 

10, 골다공증 :

식품속의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돕고 칼슘의 체내흡착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부신피질 호르몬을 조절해 골다공증에

대단히 효과가 있다.

 

11, 요통 :

식초에는 초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젖산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피로를 방지해 허리의 유연성을 부여해 준다.

 

12, 기미, 피부노화 :

과산화지질은 피부의 팽창이나 탄력, 주름이나 처짐, 피부의 윤택이나

촉촉함 등의 여러 가지 영양을 미치는데 이것을 억제하는 데는 비타민 E

효과적이다.

식초는 피부나 근육내의 젖산을 분해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피부의 노폐물을 남기지 않는다.

 

13, 만성피로 :

영양의 밸런스가 깨지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하면

불완전 연소된 영양분의 찌꺼기가 혈액 속에 남게 돼 피로를 자주 느끼게

된다. 가벼운 운동 후에도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는다면 식초 또는 구연산

10~15g 정도를 물에 희석해 마시면 단맛도 있고 음료수로 마시기에 좋다.

 

 

 

 

'건강, 약초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의보감 용  (0) 2015.10.29
건강 박수  (0) 2015.10.20
중년 건강 엉덩이 근육이 좌우한다  (0) 2015.06.29
나도 100세? 장수하는 사람들의 생활습관 6   (0) 2015.04.23
곰보배추  (0) 201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