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우리 공부의 끝은 깨달음이 아니고, 마음을 좋게 사용하는 것이 끝자락이자 종착역이다!!!

희근 2016. 1. 12. 10:45

그러므로 마음을 좋게 사용하는 것이


우리 공부의 종착역!!!


마지막 할 일이니까,


지금부터 좋게 사용하면 되요.


그러면 마지막 종착역에 가는 거예요!!!


내가 마음을 깨달았다 하더라도,


그러면 마음을 깨달았다고 가만히 있어요???


그 마음을 사용해야 하므로 어떻게 사용하느냐?


하면은 좋게 사용하는 거예요.


그게 끝자락이예요!!!


 


 


마음 좋게 사용하는데 두가지를 해보십시요!


“덕분입니다!” “최고입니다!”


그러면 마음을 좋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제일 쉽게 좋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연극을 해도 돼...


입꼬리만 딱~ 올리고 있어도 좋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정말 왔다 갔다하면 그 마음에 고삐를 채워라 해요.


그 마음에 고삐를 채워라고...


고삐가 뭐야 내가 입꼬리를 올리는 것을 생각하고 있으면


마음이 여기 가 버리잖아요...


그러면 마음이 왔다 갔다 못하죠.


 


 


그래서 마음공부는 제일 먼저 일심!!!


한군데 마음을 모으도록 하라!!!


모으다 보면 나중에는 자동으로 되어서


무심(無心)으로


된다...그러면 무심(無心)이 끝이냐?


아니다는 거죠!!!


끝에 가면 무심(無心)이 끝이 아니고 무심(無心)이 “도!(道)”인 줄만 알지...


도(道)를 사용하는 것은 발심(發心)이라니까요!!! 마음을 내야한다고...


발심이 어려우면 좋게 쓰라 이소리야!!!


 


 


그러므로 공부의 모든 순서는 하나로 모으고...


모으다 보면은 그 하나마저 내려 놓게 되고...


왜?


습관이 되어서 저절로 그렇게 되니까 ...


 


여러분들도 “덕분입니다!” 하다보면...


제일 처음에는 “덕분입니다!” “덕분입니다!” 해야 돼!


한가지라를 쭈 ~ 욱 ~, 나중에는 저절로 된다...


“덕분입니다!”가 자동으로 그러면 “덕분입니다!”


할 필요가 없잖아요.


 


자동으로 되니까...그러면 좋게 쓰는 거잖아...


그러므로 저는 마지막 길을 바로 가버려라...


마지막에 좋게 쓸때 “덕분입니다!”해야 하니까...


지금부터 “덕분입니다!”를 바로 해버려라!!!


 


그러면 주위가 전부 내 ~ 편!이 되어서


내가 살기가 수월해지고,


지금보다 사는 것이 휠씬 나아진다.


그것이 바로 기도 성취다!!!


지금보다 사는 것이 나아지면 기도성취 아닙니까!!!


그렇게 기도성취가 그렇게 쉬운건데...


 


그저 제일 가까이 있는 분들 한테부터 “덕분입니다!”


“덕분입니다!”하라는 거지요.....


그러면 주위가 나를 도와 주니까...


내하는 일이 잘되지! 그게 기도 성취지!


일구월심(日久月深) 새벽기도도 좋지만 내 가정에서,


내 가족에게서 “덕분입니다!” 하는게 효과가 많다.


 


- 중략 -


 


왜냐하면 부처님이 여기에 계시므로...


가정이 절이고, 법당이고, 부처님이므로!!


법당이 영험이 있을려면 입꼬리가 올라가야 한다.


너무 쉬운건데 그동안 불교는 어렵다...


또 깨달음이 그리 쉬운줄 아느냐?


여기에 중독이 되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