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법화경 제3회 3. 신해품

희근 2015. 3. 16. 21:34

※ 2015. 01.03 대구동화사 법화경 성담스님 대설법회 

 

 

 

그래서 대승경전은 오직 그 흰 소, 일불승에다가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텅~~빈 흰 소를 만나는데, 이 흰 소가 아버지라고 이름을 바꾸어서 제4품 신해품에서 등장하고, 요거는 분별 안할 때 이야기라 분별 안하는 상태. 분별 하면서 살아가면서 이거를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4 신해품에서는 아버지가 아들을 찾아서 50년이나, 아들과 헤어졌는데, 지금 여기 70되신 분은 아버지를 못 만나셨다면 70년 이산가족 한 거예요.

 

 

 

법화경이 다른 세상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아버지를 만났느냐고 묻고 있다는 거죠. 아버지가 아들을 알아보고, 아들을 구하는 법화경은 이제 뒤집어야 됩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만나러 가야 된다. 이게 지금 이 시간에 법화인연입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분별 하는 나가 불별 하기 이전의 흰 소를 만나러 가는 겁니다. 늘 우리는 아버지가 안타까워서 아들을 구하는 줄 알고, 정작 내가 다 가지고 있는 아버지를 만나러 가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늘 아버지가 아들 구하는 이야기인 줄 아니, 70년 법화경 인연이 되었는데도, 자신이 아버지 만나러 가지 않고 있다.

 

 

 

내 속에 온전하고 완전하게 다~ 갖추고 있는 아버지. 그 아버지를 이제 만나셔야 합니다. 이 육신이 다 되기 전에. 만약 여러분들 오늘 만나지 못한다면, ~~든 책임은 저한테 있습니다. 저한테. 이게 부처님 은혜에 보답하는 밥값입니다. 아들이 아버지 만나는 것은 단, 1분이면 충분합니다. 아버지를 한번 만나 볼까요? 똑같은 방법입니다. 방법은 어떤 것도 없습니다. 제일 먼저 멈추어라. 그리고 관찰하라. 이 두 개 밖에 없습니다. 어떤 분을 만나서 지도를 받더라도 이 두 가지가 모~~든 공부의 핵심입니다. 핵심. 방법입니다. 멈추지 않으면 여기 여기 글자를 제가 설명해줬죠? _귀를 쫑긋하게 세워서, 눈을 또록또록 뜨고 가슴을 펴고 이제 한번 자세히 자세히 보시라고. 따라 한번 불러볼까요?

 

 

 

생각을 멈추고 관찰해 보세요~ 깨닫게 되리라~ 모든 것은 자신이 지어낸 것임을~

상상을 멈추고 관찰해 보세요~ 깨닫게 되리라~ 실체가 아닌 허상인 것을~

보는 것을 멈추고 관찰해 보세요~ 깨닫게 되리라~ 마음 따라 다르게 보임을~

 

 

 

모든 공부는 이 두 가지로 귀결됩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은 다 공부 열심히 하시는 분들만 오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몇 십 년 다 공부하시고, 특히 저보다도 훨씬 잘하시는 분도 여기 계십니다. 저는 잘 모르는데, 여기 아는 몇 가지 이야기 해주러 올 뿐입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한번 찾아가 보시라. 아버지가 불쌍하다가 아들을 꼬셔가지고 자기 집에 일꾼으로 시켜가지고 나중에는 열쇠까지 맡겼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이제는 아들이 아버지를 찾아 나서라. 내 속에 아버지를 만나시라. 내 속에 아버지는 어떤 분인가? 이 아버지를 만나야 드디어 我不知아부지. 이 아버지입니다. 나는 나를 알지 못한다. 알지 못한다. ? 나를. 나를 알지 못하니 아부지라. 우리 경상도에서는 아부지라 그래요. 정확하게 맞지 뭐. 원래 아부지잖아. 아부지.

 

 

 

자기를 모르니 아부지지. 아부지를 만나라. 이 아버지는 오직 멈추어서 관찰을 통해서 보는 거란다. 세상에 모~~~~든 방법은 멈추도록 하는데, 생각이 끊어져라. 이렇게 하는 거야. 생각이 뚝~ 끊어지고, 언어, 말이 뚝~ 끊어져야 볼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言語道斷언어도단. 心行處滅심행처멸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 어려운 말을 하니까 못 알아들어요. 그냥 멈추어서 보면 돼. ~~전히 보는 나가 있다고. 여전히 듣는 나가 있고. 거기에는 신호를 보내는 대로. 만약에 여러분이 마음에 안 든다고 신호를 보내면, 아버지는 안 든다고 똑같이 신호 보낸 대로 영상을 보내줍니다. 아버지는 어떤 것도 분별 하지 않는다고 했었죠? 아버지는 어떤 것도 시비하지 않는다 하셨죠? ~~직 아들이 분별 한데로 여러분들이 9번 채널을 돌리면 아버지는 KBS1TV가 나오도록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11번을 틀면 아버지는 MBC가 나오도록 하는 겁니다. 아버지가 너무너무 대단하지 않습니까? 어떤 것도 내가 요구하는 데로 틀어준다고. 이 아버지는 내가 요구한대로 다 들어주는데, 여러분은 이 아버지를 만나지 않고, ~~~ 괜찮은 남자가 있는가? 괜찮은 여자가 있는가? 바깥에, 바깥에 늘 들어주지도 않는 그 바깥을 찾아서 찾아서 헤맨다고. 제발 그러지 말라고 고구정녕 이르는 겁니다. ~~~ 24시간 대기해서 네가 원하는 거는 즉시 해결해 준다고 아버지가 함께 계시는데, 이 아버지의 이름이 당장 해결해준다고. 어떻게? 신통자재하게. 이게 당신이야. 당장해결해주시는 신통자재한님. 그게 당신이야. 그걸 법화경에서는 아버지라고 그래. 저는 요즘 사람들에 맞게 당신 하나만 들고 다녀라. ? 당장해결해주는 신통자재한님. 이걸 경전에서는 관세음보살 이름만 불러도 딸 낳고 싶으면 딸 낳고, 아들 낳고 싶으면 아들 낳게 해준다.

 

 

 

지장보살님만 불러라. 그러면 지장이 없게 해준다. 아미타불만 불러라. 그러면 극락가게 해준다. 이게 전부다 내 속에 있는 당신 이야기입니다. 그걸 하나님이라 하기도 하고, 알라 하기도 하고, 몰라라 하기도 하고 별 이름을 다 붙이는 거예요. 이 이름에 속지 말라고 고구정녕 금강경에서는 이름이 이름이 아니라 우리끼리 통하기 위해서 붙인 것이 이름이란다. 아버지가 아버지가 아니라, 우리끼리 통하기 우해서 붙인 이름이 아버지란다. 아들이 아들이 아니라, 우리끼리 통하기 위해서 붙인 이름이 아들이란다고 자그마치 20번이나 넘게 계~~~속 하고 있는 드라마라 금강경이다. 얼마나 대단한지 다이아몬드라 그래. 금강. 다이아몬드 슈트라. 중생이 중생이 아니라 우리끼리 통하기 위해서 붙인 이름이 중생이다.

 

 

 

이 당신의 이름을 여러분들은 이제 기억하시면 됩니다. 내 안에 있는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하늘이 아니고, 이 하늘이에요.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라고 하늘을 쳐다보니까 아버지를 못 만나. 늘 내 안에 있는 아버지를 만나지 않고, 계속 밖에 있는 아버지를 찾아 나섭니다. 이 절을 가면 만날까? 이 스님을 찾아가면 만날까? 이 선지식을 찾아가면 아버지를 만날까? ~~~~~ 바깥으로 바깥으로. 아버지는 따라 다니면서 , , , 내가 여기 있다니까, , , 내가 여기 있다.” 잘 때도 , , 내가 여기 있다.” 화장실 가도 , , 내가 여기 있다.” 아무리 해도. 귀를 기울이지 않고, 오늘은 동화사로, 내일은 광덕사로.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그 아버지 소리를 듣고 싶으면 아들이 생각을 멈추어야 돼. 그 놈은 자기 생각한다고 아버지 소리, “, 안 들려. 자기 생각하느라. 24시간, “, , 내가 네 곁에 있단다. 오직 스위치만 누르면 내가 다 해결해 줄 테니까. 다른 데 찾지 마라.” 이게 법화경이야. 그래서 법화경을 모든 경전의 왕이라고 하는 것은 더 이상 바깥으로 찾아가지 않아도 되고, 더 이상 어떤 것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 이미 온전하고 완전하게 다~~~갖추어져 있고, ~~~직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고, 찾아라. 그러면 찾아질 것이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라고. 아버지가 늘 곁에서 제발, 나 여기 있다니까. 너의 생각만 멈추면 내 소리가 들릴 거라고. ~~~속 노크를 해도, 자기가, 이 스님은 아닌 거 같다. 이 절도 별로다. 하고 이절, 저절, 도시락을 싸들고 오늘은 어디로 갈까?

 

 

 

아버지는 계속 야야, 내가 네 곁에 있다. 야야, 내 소리가 안 들리냐?” 이게 법화경이야. 이 아버지 찾으라고. 법화경의 시나리오는 오직 아버지 찾으라고. ~~든 글자에 이 아버지 자만 보면 돼. 아버지. 아버지 자 있는 걸 전부다 아버지 알아라. 이게 뭔 자에요? 가르칠 ? 아버지를 가르치라는 거야. 네 안에 있는 아버지를 가르쳐라. ~~직 아버지만 알면 된다고. 그래서 동네에서 아버지가 자기들이 특허 냈다고 우리 거를 네가 쓰지 마라 해서 아버지 쓰면 이상한 사람인 줄 알고, 이 아버지는 공통 언어인데, “하나님 아버지이러면 큰 일 나는 줄 알아요. 그래서 제가 다른 사람들이 잘 안 쓰는 이거로 바꾸자. 이거는 아직 특허를, 상표출원을 안했더라고. 그래서 당_장해결해주시는 신_통자재한님. 당신을 만나는 겁니다.

 

 

 

얼마나 빨리 해결하는지, 해결을 그 자리에서 즉시에, “당신이 나한테 그럴 수가 있나?” 이러는데, 금방 오죽 허면 그러겄냐?” 그 즉시 해결이 되요. 이게 신통자재해. ~~떤 것도 그 자리에서. “도저히 당신하고 살 수가 없다.” “그래도 없는 거 보다는 낫지.” 그러면 금방 해결이 돼. 이러니 얼마나 묘한 거냐? 그래서 묘한 법이다. 뻘밭에서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그 연꽃이 세상에 이 묘한 법을 닮았다고 묘한법. 묘법연화라고 하는 거다. 여러분이 아~~~~무리 20년 동안 미워했더라고 아이고, 없는 거 보다 낫다.”하는 순간 20년 세월이 필요 없이 그냥 볼만해요. 볼만해. 소화도 돼. 이게 당장해결해주는 신통자재한님. 이게 아버지란다.

 

 

 

이렇게 아버지가 계시는데, 아버지가 아들하고 상봉을 하면 부자가 상봉하면 이때부터는 공동합작으로 한다. 합작. 부자가 상봉하면 합작으로 해. 무슨 일이든지 척척척 돼. 요즘 말로 부자가 합작하면 만병통치약, 해결사라고 그래. 내 안에 있는 아버지는 당장해결해주시는 신통자재한님이라. 그래서 누구든지 아버지 알아서 하시오.” “아버지 알아서 해주소. 덕분입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하면 끝나. 아버지가 제일로 듣고 싶어 하는 말이 덕분입니다. 24시간 따라다니면서, “, 이렇게 돌봐주니까. “그저~~~~ 아버지 덕분입니다.” 이것만 하면 돼. 그러면 알아서 다 해. 알아서. 그래서 내 속에 있는 이 당신을 만나라고 법화를 설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당신만 만나면 이 당신 비 하나만 내리면. 이 안에 다 들어있으니까. 이 비 하나만 내리면 알아서 다 노랑꽃도 피고, 빨간 꽃도 피고, 파란 꽃도 피고.

 

 

 

그래서 제가 당신이 너무 고마워서, 당신이 최고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박수한번 치면 할 수 있어요.

 

 

 

당신이 최고야.

자기가 최고야.

한결같이 밀어주는 당신이 최고야.

시비분별 하지 않는 자기가 최고야.

 

 

 

당신은 내자기.

자기는 내당신.

변함없이 밀어주는 당신은 내자기.

실패 장애 모르는 자기는 내 당신.

 

 

 

확고하고 분명한 목표와 비밀유지.

자기가 열쇠임을 이제 알았으니

내 어찌 만사를 해결치 못하리.

 

 

 

당신이 최고야.

자기가 최고야.

세상만사 변해도 변하지 않으니.

믿고 의지하지

영원한 자기만을...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평생 안 변한다. 불생불멸이라. 안 변한다. 불변이다. 불변. 안변한다. 이걸 믿어라 이 말이야. 여러분은 변하지 않는 법칙을 믿으라는 겁니다. 이거 하나만 내리면 돼. 변하지 않는 법칙의 비를 내려라. 그러면 세상 모~~~~~~두는 그 법칙에 비를 맞아서 각자 먹고 싶은 데로, 된장찌개, 김치찌개, 두루치기 다 나온다. 오직 변하지 않는 법칙 하나만 여러분이 손에 쥐시고, 그걸 가지고 사용한다. 변하지 않는 법칙은 밝은 생각하면 밝아진다. ? 내 안에 있는 아버지인 당신은 밝은 생각하면 밝아지도록 만 한다고. 다른 거는 안한다. ~~직 어두운 생각하면 어두워지도록 해준다. 시비분별을 하지 않는다. 그게 특징이다.

 

 

 

실패 장애도 없다. 그냥 밀어준다. 뭐든지. ~~저히 못살겠다고 숨 안 쉬겠다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려면 아버지는 안 말려요. 뛰어내려 봐라. 그냥. 오직 아버지는 뛰어내리면 안 된다는 소리 한 번도 안한다. 네가 해봐야 깨닫는다. 무엇이든지 하도록 둔다.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이 아버지가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여러분 곁에서 도와줍니다. 하나는 한 번에 한곳으로 간다. 한곳 밖에 못 간다. 여러분들이 늘 한 번에 한번, 9번을 딱 돌리면 일단 KBS1이 나오도록 만 하지 9번을 돌리는데 다른 게 막~ 나오게, 이렇게 안한다. 여러분들이 어두운 생각을 하면 딱 한번 어두운 생각하면 어두운 생각이 나오도록 정확히 해준다. 한 번에 한 곳만. 그런데 워낙 빨리 가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곳으로 아버지가 가는 거 같이 착각이 일어난다.

 

 

 

그러나 한 번에 한곳 밖에 가지 않는다. ? 신청하는 대로만 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한 번에 한 개씩 신청하거든. 요거 신청하고 또 신청해서 그렇지. 어쨌든 신청은 한 번에 한 개밖에 안하니까 어버지도 한곳밖에 안 간다. 두 번째 반복하면, 여러 번 신청하면 아예 자동으로 쫙~ 나오도록 도와준다. ? 귀찮을까봐. ~~속 밥 먹고 나서 커피한잔 마시면, 아버지가 귀찮아가지고 밥만 끝나면 아예 커피 마실 줄 알고, 자동으로, 자동으로. 반복은 무섭게 여러분을 변화시킵니다. 덕분입니다를 계속 하면 아예 아버지가 덕분입니다 할 줄 알고 아예 틀어놔요. 틀어 놔. 자동으로 나오도록. 그런데 여러분들이 만약에 어두운 것을 반복해서 한다면, 그 어두운 것이 반복해서 나오도록 만듭니다.

 

 

 

그러면 우울해지면서 자신과 주위를 다~ 어둡게 만듭니다. 반복은 무서운 일을 만듭니다. 반드시 그 길을 자동으로 가게 만듭니다. 그래서 무엇을 반복할 것인가는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반복할 때 주위사항은 밝은 쪽으로 반복하라.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밝은 말을 하고, 밝은 행동을 하고, 밝은 생각을 하라. 그러면 자동으로 밝은 것만 나온다. 절에 오는 모~~~든 분들은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서 오신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소원을 성취하는데, 어두운 소원을 성취하러 오는 분은 아마 거의 없을 거예요. ~직 지금보다 더 좋아지기 위해서, 더 나아기지 위해서 오실 거예요. 그렇다면 반드시 밝은 쪽으로 하십시오. 그러면 아버지가 밝은 쪽으로 도와줄 겁니다.

 

 

 

~ 세 번째 이 아버지는 시비분별을 없는 곳이라, 실패 장애가 없는 곳이라, 여기는 걸림이 없이, 무한대로 성취케 한다. 걸림 없이 무한대로, 스님말씀을 들어보면 쉽게는 쉬우네요, 하고 끝에 실천하려니까 어렵다.” 이러면 어렵다로 나갑니다. ? 무한대로 도와주기 때문에. 끝을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여러분 속에 있는 당신은 그 끝에다가 초점을 맞춥니다. “어려운 줄 알았는데 쉽네요.”하면 끝이 쉽네요면 쉽네요로 쫙~ 갑니다. “똘감나무에 단감 접붙이면 단감 열리도록 되어있지,” 똑같습니다. 이 법칙이. 그래서 무엇을 하더라도 앞에 거는 어두움을 해도, 우리 딸은 공부를 좀 못하지만, 뒤에 거, 아무도 못 따라 갈 만큼 심성이 곱고, 앞으로는 아마 가장 행복하게 잘 살 거라고 뒤에 거를 늘~ 밝은 걸 하셔야 되요. 이게 아버지의 특징이다.

 

 

 

앞에 거는 뭘 하더라도.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오직 뒤에 것을 밝은 걸해라. 이게 3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뒤가 긍정이어야 한다. 무한대로 밀어준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그릇은 꿈의 크기가 여러분의 그릇이 됩니다. 꿈의 크기가. 2015년에 나는 반드시 변하지 않는 법칙을 내 것으로 만들어서 주위사람들한테 전해줘야 되겠다고 여러분이 딱 마음을 먹으면 아버지는 그대로 이어집니다. “아이고, 그게 쉽냐? 사람 몸 받아서 그렇게 깨닫기가 쉽냐?” 그러면 아버지가 사람 몸 받아서 깨닫기가 안 쉽다니까 안 쉽다로 한평생 해도 못 깨달아. 오직 스위치를 채널을 돌리는 대로만 도와준다. 그게 아버지의 특징이다. 그래서 법화경은 아버지가 아들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아버지는 부자고, 없는 게 없고 다 있다. 그런데 아들이 너무너무 고생하고 가난하고 불쌍해서 아버지가 그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별 짓을 다해서 꼬셔가지고 결국 마지막에 열쇠를 맡겼다. 이렇게 하는 거야. 지금은 그런 때가 아니오. 아들이 아버지를 만나야 된다. 어떻게 그렇게 고생하고 살고 있어? 다른 사람 고생 안하는데, 나만 고생할 필요가 있어? 나도 고생 안해야 되겠다고 아들이 적극적으로 아버지를 찾아나서야 된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의 법화경은 거꾸로 읽어야 된다. 왜 노란 꽃이 피었을까로 읽어야 된다는 거지. 왜 빨간 꽃이 피었을까로 읽어야 된다. ? 하늘에서는 한 가지 비만 내린다. 오직 아버지는 당신이 원하는 게 아니고 안들이 원하는 거를 주겠다는 데 왜 이 아들은 못살고, 저 아들은 잘 살고, 이 딸은 왜 이렇게 심성이 안 좋고. 이걸 봐라. 봐라.

 

 

 

내 안에 있는 아버지가 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 어두운 쪽으로 채널을 틀어서 그렇다. 아버지의 특징을 잘 알고 한평생, 바깥으로 찾지 말라고 하는 게 법화경이다. 네 안에 다 갖추어져있다고 안내하는 게 법화경이다. 그래서 경중의 경이오, 왕중의 왕이다. ? 다시는 바깥으로 찾아 헤매지 않게 하기 때문에. 다시는 어떤 수고도 거치지 않고. 이미 갖추어져 있어서, ~~~직 밝은 쪽으로 네가 채널을 돌려서 그걸 잘~ 활용하라. 그리고 어두운 쪽에 머물고 있는 사람에게 빛이 되어줘라. 그리고 그 어두운 사람이 지금 즉시 너도 밝아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안내하라는 게 법화경이다. 이 시대는 진정 법화행자를 원하는 시대다. 다함께 잘 사는 세상, ~~두가 행복한 세상은 내 안에 영원한 당신을 만나는 길이다. 영원한 당신 한 번 더 부르고 마쳐야 될 거 같은데. 으흠~

 

 

 

나의 영원한 생명 에너지인

당신 덕분에 잘 살고 있어요.

그러므로 나 한평생 당신이 위해 바치리라.

 

 

 

당신이 없으면

이 세상에 나도 없으니까.

 

 

 

나는 당신으로 인하여 살게 되고

당신은 나로 인하여 당신 존재 알리니

나와 당신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니

모두가 당신 덕분입니다.

 

 

 

당신과 내가 한 생각 놓으면

둘이 아니라 하나조차 없으니

모두가 행복한 세상에 살도다.

 

 

 

그 하나마저 놓아버리고

영원한 행복 누려서

모두가 다함께 잘 사는 세상 되소서.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오늘은 법화경의 비유품(譬喩品) 신해품(信解品), 약초유품(藥草喩品)이 연결되어서 하나로 쭉~ 보도록. 안내해 드렸습니다. 오늘 이후로 한 가지 비만 내리시면 세상 모~~든 사람들은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거는 먹고, 싫어하는 거는 배척해서, 고요한 정체성, 색깔을 내면서 모두가 하모니, 조화를 이루면서 사는 세상이구나. 어떤 것도 잘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색깔로 한 몫 하는 구나하고 여러분들이 볼 수 있는 일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 눈이 열린 사람은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요? 으흠. 지금 여기가 이대로 극락이게. ~ 같이 노래 한번 불러볼까요? 이 대로가 극락인 것을.

 

 

 

구구절절이 옳고도 옳도다.

입장 바꿔 생각하니

이 도리 알겠는가 아름답고 아름답구나.

이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보지 못해서 안타깝도다.

 

 

 

구름도 옳고, 바람도 옳고, 햇볕 또한 옳구나.

조화롭게 잘 살고 있는데

마음에 안 든다 하니

보는 관점을 바꾸어보라. 여기가 극락일세.

 

 

 

어디 가서 찾으리오.

바로 지금 이 자리인 것을

무릉도원이 어디 있으며

지상낙원이 따로 있는가

한 생각 돌리고 보면 여기가 낙원인 것을

 

 

 

세상 사람들이 욕심에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는 구나.

지금 이 곳이 구원되어져 있는 천국인 것을

눈을 뜨시고.

여러분이 찾고 있는 그곳이 여기라네.

눈을 뜨시오.

여러분이 찾고 있는 그곳이 동화사라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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